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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체상의 특징
작성자 토탈베이비 (ip:)
  • 작성일 2014-11-11 18: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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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상의 특징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살아갈 힘을 배우는 최초의 1개월 동안, 아기는 신생아라 불리게 됩니다. 울음소리가 힘차고 몸이 통통하며, 팔 다리를 활발하게 움직이면 건강한 아기입니다.
 
신장과 체중
출생시 아기의 신장은 보통 50cm 정도, 체중은 3.3kg(2.6~4.4 kg) 내외입니다. 생후 3∼4일 정도 되면 일시적인 생리적 체중감소가 오는데 7~10일째가 되면 회복됩니다. 체중이 줄거나 전혀 늘지 않는 경우에는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합니다.
 
호흡과 맥박
신생아의 호흡과 맥박은 성인에 비하여 2배 반 정도 빠르고 불규칙한 편입니다. 대체로 1분 동안 40∼50회의 호흡과 140∼180번의 맥박수를 보이며, 울거나 흥분했을 때 또는 몸을 움직일 때는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생아기를 지나면 호흡은 30∼40회/분, 맥박은 120∼140회/분 정도로 조금씩 줄어듭니다.
 
체온
신생아의 체온은 약 37도 전후입니다. 아기는 체온조절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더위나 추위 등 외부의 기온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울거나 목욕시에도 체온이 오릅니다. 적당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옷은 따뜻하게 입히셔야 합니다.
 
탯줄과 배꼽
신생아의 탯줄은 수축이 되면서 검은색으로 변하고, 생후 1주경에는 배꼽의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완전히 아물 때까지 배꼽부위를 깨끗한 탈지면으로 소독해주고, 목욕시에는 부분목욕을 시킵니다. 기저귀도 배꼽 아래로 채워 자극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대개 생후 1,2주가 지나면 배꼽이 떨어지지만 생후 3주가 지나서도 배꼽이 아물지 않고 배꼽주위가 빨간색으로 변했다면, 즉시 소아과 의사에게 보이셔야 합니다.
 
 
점차 아름다움 모습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사랑스러운 아이. 하지만 갓 태어났을 무렵 아이의 외모가 아름답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큰 머리, 좁은 가슴, 크고 둥근 배, 타원형으로 휜 다리, 피부전체를 뒤덮고 있는 잔털 등...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모습들은 점차 아이다운 모습으로 바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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